화제의 어린이

초등부 씨름왕 오른 양근호

대통령배 씨름왕대회 초등부 평정



 

양근호(김포 푸른솔초)대통령배 2017 전국씨름왕선발대회초등부에서 우승했다.

 

양근호는 25일 제주특별자치도 한림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3일째 초등부 결승전에서 김은수(경남)를 맞아 첫 판을 합의판정 끝에 아쉽게 내줬으나, 둘째 판서 잡채기로 상대를 뉘여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3번째 판을 밀어치기로 따내 21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이로써 올해 경기도씨름왕 선발대회(7)와 제1회 경기도 어린이 씨름왕선발대회(11)서 거푸 비등록 선수부문 통합장사를 차지한 양근호는 마침내 전국씨름왕 선발대회 마저 평정해 초등부 최강의 자리에 올랐다.

 

양근호는 앞선 준결승전서 김태균(전북)을 맞아 첫 판을 내줬으나 잇따라 밀어치기 공격으로 두 판을 따내 21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으며, 김은수는 4강서 공도연(경남)2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합류했다.